일단 매 화가 단편의 에피소드 형식이라 질리면 빨리 다른 화로 넘어갈 수 있어서 좋고,
기술 발전의 어두운 면과 그에 따른 인간의 고민을 담고 있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거리를 던져준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블랙미러를 본 사람들과는 심도깊은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
개인적으로 UX 디자인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시각적으로 관찰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네요!
안 보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