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시고 사채빚에 쫓기는 아빠 테츠오를 따라 시골에 소세지절에 가서 의탁된 아이와 앙주의 기묘한 우정 이야기더라고요. 인간적인 요괴들이 킬포였고 지옥도 뭔가 직장인같은 도깨비 모습 등 착한맛의 어른 애니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거부감은 없을 듯한데 영화소개는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해서 의아했고요 그리고 염라가 엄마한테 지옥에 돌아가면 각오되었냐고 하고 그럼 됐다 하며 돌아서는데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암튼 잼나게 잘보고 왔어요. 뒷 이야기 아시는 분은 올려주세요 ㅋ 제목은 고스트캣 앙주보다 원제 고양이요괴 앙주도 괜찮았을 듯 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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