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만 다가오면 공중파든 케이블 영화채널이든
주구장창 틀어주는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
참 오래된 영화이고 자주 봤던 영화인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영화이지않나 싶네요..
올해도 크리스마스 2주 정도 남았는데
공중파는 아니더라도 OCN 이런데 곳은
방영해주지 않을까해서 또 볼듯 합니다. ㅎㅎ
아래 짤은 마지막 장면으로
혼자 남겨진 케빈을 찾아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한 엄마와 케빈이 다시 만나는
장면이에요.
악당을 막기 위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지만...그래도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저 모습이
참 따뜻해보이네요.
저 당시 멕컬리 컬킨의 미소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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