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삼식이 삼촌등 송강호배우의 열혈 펜인거 같은 감독이 만든 1승 여기저기 어디서 본듯한 시놉시스를 믹스해놓은 영화인거 같기는 한데 배우들이 오는 무대 시사회는 아니었지만 포춘쿠키랑 양말 그리고 기념품 수건도 1개씩 챙겨준건 인상깊었다 핑크색옷을 입고오면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관객들 반응이 영 미덥지근 해서 그런지 그런 이벤트는 없이 빠르게 퇴장 하였다. 개인적으로 흥행하기는 쉽지 않아보이는데 한국인들의 영화적 시야가 넓어진것도 일조하겠지만 굳이 영화관에서 비싼돈을 주고 볼만한가 했을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기는 쉽지않아보인다. 슬램덩크의 모습도 보이고 스토브리그도 보이고 보며서도 뭘말하고 싶은걸까 사고뭉치들이 힘을합쳐 멋진 승리를 보여주고 싶은건 알겠지만 그과정은 조미료 짭잘하게 잘 들어갔지만 결과는 맹탕인거같은 기분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같이 보러간 지인은 상당히 잼있었다고 반응을 보여준거보면 이건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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