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탈옥에 성공했던 천재 해커이자 살인자 우라노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 정상회담을 막으려고 하는 반정부집단 ‘무궁화’의 의뢰를 받고 한국으로 건너온다. 무궁화의 일원인 수민은 우라노를 감시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끌리게 된다. 우라노를 체포했던 경찰 카가야는 내각에서 일하게 되면서 그와 다시 맞서게 된다. 유명 베스트셀러 소설 lt;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gt;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감독님을 믿고 본 내가 이 영화에서 뭘 본건지 모를 만큼 극도로 산으로 가는 스토리 뜬금없는 한국말 대사에 관객들의 아유가 시작되다가 마지막에 정점을 찍고 끝내 웃음만 남기는 마지막 이야기 일본 감성? 으로 본다면 좀 와닿으려나 모르겠네요 내년 1월에 개봉이라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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