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까지 앰바고가 있어 리뷰를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2000년에 개봉했던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죽음으로부터 20년 후 내용으로 공주였던 루실라의 아들 루시우스가 로마군에 의해 점령으로 노예로 로마로 돌아와 검투사가 되었다가 왕위를 되찾는 내용이 전체적인
솔직히 1편의 막시무스의 아우라를 넘지 못하기에 영화에 대한 기대를 버리시는게 좋고요.
액션은 나름 화려하지만 딱 보고 지나가면 남는게 없고 잔혹성은 1편보다 높은 편이라 뭔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이더라고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영화는 아니니 그냥 큰 스크린에서 보는 동안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임을 감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찾으라면 극장 선택입니다. 그중에 가장 최악을 꼽으라면 당연 슈퍼플렉스네요.
슈퍼플렉스는 스크린 사이즈가 좌우가 넓어서 양쪽 사이즈 좌석에서 영화를 보게 된다면 외곡된 스크린으로 보기에 재미를 확 떨어 뜨리니 중앙 위치가 아니라면 관람을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추천한다면 무조건 돌비시네마!! 입니다.
아래는 슈퍼플랙스 극장 정보입니다.
일전에 내부인테리어 공사로 좌석인 리클라이너로 변경되었는데 좌석 오른쪽 안쪽에 버튼이 있고요.
제가 앉은 자리는 쿠션이 꺼져서 왼쪽으로 쏠리더라고요.
위치도 안좋아 의자도 왼쪽으로 쏠려 스크린도 외곡이 있어서 정말 최악의 시사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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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