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시사회 당첨으로 [트라페지움]을 CGV 용산에서 보았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아이돌이 되고 싶은 여고생이 같이 할 친구 3명을 더 찾아서 나름대로 치밀한 계획을 세워 결국 "동서남북"이라는 걸그룹을 만들어 데뷔하나, 각자의 꿈이 다르기 때문에 겪는 성장통을 보여줍니다. 원작 소설을 실제 걸그룹 출신이 썼다고 해서 더욱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OST도 좋았고 내용도 청춘들에게 우정에 대해서 시사하는 바가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