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이라고 하나요? 배경이나 인테리어 자연경관 색감 등 보는것만으로 시각적으로 영상미가 너무 좋았구요 배우들 연기나 스토리도 흠잡을곳이 없는..다 좋았어요 보는이들로 하여금 안락사에 대해 좀더 진중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점도 있고. 이제 시대의 흐름으로 점점 인정되어질거 같죠.
영화에 대한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충분히 진지하게 집중해서 지루하지 않게 잘봤습니다. 뭔가 쓸쓸하면서도 따듯하고 죽음을 가볍게 다루는거 같으면서도 진지하고 무겁게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좀더 흥행이 되었으면 하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부터 뉴욕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ㅋ 지금 이 가을의 뉴욕은 어떨까요
사진은 여의도공원 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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