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시사회를 통해 lt;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 라스트 해커gt;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돌 출신인 권은비님의 스크린 데뷔작이라 과연 가수의 연기력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의 스토리를 생각해서 봤는데 원래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이어가는 전혀 딴판의 작품이였어요.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면서 찍은 작품인데 ... 일본의 엉뚱한 연출과 스토리가 영화에 잘 보였어요 엽기적인 연출이라던지 독특한 액션이라던지 권은비님은 연기를 더 많이 배워야할 필요성이 느껴졌어요 ㅠㅠ 오그라들어서 제가 다 쑥쓰러웠네요
오타니 료헤이 배우님은 어렵게 한국어로 대사를 하면서 연기하는데 한국어가 많이 느시긴 했어도 일본어가 편하셨을텐데.. 이것도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부족한게 조금씩 많았던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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