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에서 좋은 기회 주셔서 아마존 활명수를 무대인사로 미리 보고 왔습니다
직장에서 짤릴 위기에 처한 류승룡씨가 회사의 금광채굴권을 위해 아마존의 작은 나라로 파견되어 양궁감독이 되는게 기본 플롯인 영화입니다
아마존이라는 장소와 활의 명수라는 양궁이라는 스포츠 종목이 함께 붙어있는 의외성때문에 보고 싶었는데
코믹이라는 장르에 적합하게 소소한 웃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스토리는 예고편을 보고 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류승룡 진선규 두 배우의 코믹 연기는 경지에 올랐다고 느껴져서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관람했던 관은 웃음 타율도 괜찮았어요
미리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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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