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의 GOAT로 꼽히는 "사랑은 비를 타고".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넘버 중 하나인 "make "em laugh" 을 찍을 당시
저 연기를 한 배우 도날드 오코너는 자살 마려웠다고 한다. 첫 번째 이유는 연기가 진짜 개같이 힘들어서였고 두 번째 이유는 저렇게 몸을 갈면서 완벽하게 다 찍은 뒤에야
촬영기사의 실수로 망가진 필름에 녹화가 된게 발견되어 저 장면을 다시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
죽이고 싶은 생각도 같이 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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