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개연성과 별개로 이슈였던 사건들을 사이다 형식으로 응징하며 관객들에게 유쾌상쾌통쾌를 전달해 주었으나 전작보다 못한 이야기의 흐름과 서도철이란 형사의 정의구현이 집중되어 흐지부지 된 영화 하지만 액션씬 만큼은 남길수 있는 영화 인거 같습니다 명절 특수로 천만까지 갈줄 알았는데 800만도 힘들거 같네요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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