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허진호 감독님 영화를 좋아해서 보통의가족 영화도 기대하면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님들이 각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너무 잘 하셨어요
그리고 배경음악이 상황에 맞게 나와서 영화를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설경구와 장동건의 형제 관계이고 설경구,수현 가족과 장동건,김희애 가족의 자녀들이 노숙자를 폭행해서 죽였고 두 가족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영화인데 영화가 끝나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중간중간 애드립인지 모르겠지만 웃음포인트도 많이 있어서 지루한 부분이 없어서 런닝타임 109분이 금방 갔네요
별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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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