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시사회 당첨으로 [악이 도사리고 있을때]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오컬트 공포 스릴러인데 간혹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그렇게 무서운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에 악령이 씌운 존재가 나타나면서 그것과 사투를 벌이는 한 형제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공포영화들과는 약간 다른 아르헨티나의 특색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청불영화로써 호러 매니아들에게는 색다른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