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요새 흔해터진 여자 주인공 액션영화야? 하면서 보다가
존윅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란 거 알고는 기대치가 쑥
거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나 데 아르마스란 여배우가 주연이고.
요새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헐리우드 여배우입져.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조이라는 AI로 나오는데 거기서 홀딱 반했고
이후 007 노타임 투 다이에서 신참 요원 파르마 역할로 크게 유명해졌져.
키아누 리브스도 살짝 출연하는 거 같고 작년에 사망한 컨티넨탈 호텔의 매니저인
카론 역의 랜스 레딕 배우의 모습도 보여서 딥페이크 연출인가? 했더니
유작이라고.
특히 관심을 끄는 건 존윅 세계관 영화답게 액션이 끝내주네요.
마지막 화염방사기와 소방호스의 일기토는 영화에 저런 장면이 나온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신선.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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