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시사회 당첨으로 [사랑의 탐구]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보았습니다. 영화는 철학강사 "소피아"가 10년동안 사귀던 말은 잘 통하지만 육체적인 만족은 부족한 남자와 우연히 만난 육체적인 만족을 시켜주는 인테리어업자 남자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플라토닉한 사랑과 에로스적 사랑의 대립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인류 역사상 끊임없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제목에서처럼 사랑을 탐구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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