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는 다르게 에그지수도 그렇고 인터넷 평점도 그렇고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는데 추석 명절날 어둡고 칙칙하고
15세 등급에 안맞게 수위가 다소 높은 영화를 개봉 한다는건 무리수 인것 같고 그렇다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구요
시사회와 평론가 평점은 후하게 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개봉후 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영화 빅토리에게 1위를 내주고 있는데 빅토리는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무겁지도 않으면서 모든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서 역주행 하는것 같구요
영화 베테랑2는 차라리 추석 명절날 개봉을 잡지말고 영화 파일럿과 개봉일을 바꿔서 상영했다면 그나마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추석 명절 같은 분위기에는 어둡고 무거운 그런 영화 보다는 파일럿이나 빅토리등등 이런 영화들이 오히려 잘먹히는것 같네요
범죄도시에서 비슷한 장면들을 봐왔고 베테랑2와 겹치는 장면도 있구요 시리즈로 내놓는다고 범죄도시처럼 흥행 할꺼라고 생각하신 건지는 모르겠으나
류승완 감독님 최근 몇몇 작품들 보면 감이 떨어지신것 같아 보여서 아쉽고 베테랑2에 기대를 했었는데 현재 이런 추세라면 1천만 관객은 힘들것 같고
잘해봐야 500만정도 될것 같고 범죄도시는 그래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순한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흥행 할수가 있었죠
베테랑1편의 느낌은 아니더라도 범죄도시2편 정도라도 바랬는데 너무나도 아쉽네요 1편이 너무 강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ㅠ ㅠ
그리고 1편과 결이 다르다고 하던데 보신분들은 거의 다 이해못하고 어떤부분이 어떻게 다른지 해매는것 같더라구요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