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시사회를 다녀왔다 배우들의 인사와 함께 즐거운 영화관람을 하였다 영화는 괜찮았었다 배우들이 멱살잡고 연기력으로 살린 영화라는 느낌이 드는 정도?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었다
이 영화의 마케팅팀은 아주 최악이었다는점이다 행복의 나라는 가장 최근의 1,000만 영화를 달성한 서울의 봄과 시대배경도 같고 흘러가는 방식도 역사적인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서사적인 측면이 강했는데 홍보방식은 MBTI가 튀어나오면서 T이냐 F냐 당신의 선택은? 이러며 MZ를 겨냥한 홍보방식이었다
서울의 봄이 흥행한 이유중의 하나도 마케팅팀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행복의 나라는 갑자기 MBTI라니..... 너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을 더 끌어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긴했다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력에 보는 영화로 나름 신선하게 영화를 보았다
평점은 5점만점에 2.5~3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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