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슬레이스1이 인상적이였던 이유가
참신한 외계생물의 등장 때문입죠.
첫째날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괴물의 등장에 대한 전세계적 반응과 대처
괴물의 유래, 성장등등의 미스테리를 거시적 관점에서 다뤄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슬레이스1의 번외편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앞에 운석하나가 떨어져서 괴물이 나와서 소리내면 닥치고 죽인다.
그리고 훈훈한 드라마식 과정과 결말 그걸로 끝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 영화관까지 가지 마시고 안방에서 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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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