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개무서웠다. 그리고 존나 쫄깃했다. 역대 에이리언 영화 중에서 제일 무서웠다. 아는 맛인데도 왜 무섭냐고;; 여주인공이 역대 에이리언 여주 중에서 제일 예뻐서 화면이 너무 이쁘다. 뭘해도 역시 외모가 최고야. 이쁜애니까 아무데나 갖다 붙여도 다 화보가 된다. 조연으로 나온 흑인이 처음엔 캐스팅 미스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개찐따인 줄 알았는데 연기를 존나 잘하는 거였다! ㄷㄷ;; 영화 끝나고 나면 이 친구 이외의 대안을 찾을 수가 없었다. 동양인이 나오는데 매력 터짐. 모델 아니냐고. 그러고보니 백인, 히스패닉, 황인, 흑인 다 나오네... 물론 단점도 있다. 영화가 너무 아는 맛이었다. 새로움이 덜해. 그나마 여주가 이뻐서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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