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손님, 사람이 직원이라는 독특한 구성에 영화를 보기 전부터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손님으로 등장하는 동물들의 사연하나하나를 안내원이 잘 해결하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사연들을 적을 수 없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내용도 있어서 아..하면서 머리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단점은 70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일 것 같아요. 뭐야? 벌써 끝났어 하면서 영화의 끝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다들 극장으로 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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