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서울의봄을 잊는 실화이기에 역사속으로 남은 대통령 시해사건에서 김재규만 알았지 그속에서 또다른 인물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은 잘 몰랐었는데 이영화로 가명 박태주라는 인물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군인은 명령에 따른다는 명언과 조정석의 입담이 실화 영화를 돋보이게 했던 영화였네요 역사속 진실에 결말은 다 이미 기사치면 알듯이 끝에 반전은 없이 역사속에 남기게 되네요 특히 이번 유재명 배우가 우리가 알고있는 전두..역활이라 인상이 남는 장면이 있는데 골프장에서 조정석이 개가 되는 장면이 압도적으로 명장면으로 남았네요 고인 이선균을 떠올리며 마지막 작품이라 배우들이 모인 이곳에 그가 있었다면 참으로 그리움만 쌓이게 될 명 연기를 남겼네요 영화 행복의나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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