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앞, 1초 뒤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재미 있네요. 영화 중간 대중적인 유머가 있어서 12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첫 부분부터 궁금증이 생각나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영화가 진행되면서 궁금증의 퍼즐이 맞춰져서 좋았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반전이 있는데 이 반전은 영화 끝나고도 여운이 한동안 남았습니다.
남자 주연인 오카다 마사키 배우분은 캐릭터에 맞는 적합한 연기를 잘 해주었고 여자 주연인 키요하라 카야 배우분은 차분하게 연기를 잘 해주어서 영화에 집중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로는 신선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평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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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