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시리즈의 최신작인 고질라 X 콩 뉴엠파이어를 봤습니다. 1990년대에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한 고질라 시리즈를 시작으로 거의 모든 고질라 영화를 보았는데 싸움의 스케일은 역대급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이번 영화의 빌런인 스카킹이 콩보다도 훨씬 체구가 작아서 무서운 빌런처럼 안느껴집니다. 전작인 킹오브몬스터의 머리세개달린 용인 기도라처럼의 포스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네요. 압도적인 빌런과 이를 저지히는 고질라와 콩과의 협동이 주요 포인트인데 말이죠
그리고 고질라와 콩과의 협력이 너무 짧습니다. 영화 내내 따로 놀다가 마지막에 팀이 되어 활약하는데 조금 더 빨리 그리고 오래 팀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영화의 cg나 스케일은 머 제작비 만큼이나 거대합니다 오랜만에 스케일 큰 영화 극장에서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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