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가 재밌어 다시 보려다가 듄2를 보았습니다.
둘 다 재밌습니다만, 파묘 볼때는 중반까지 긴장하고 봤다면 듄2는 끝까지 전율을 하고 봤네요. 이야기 배경을 알아가는 맛에 빠지다 보니 설정 덕후된 기분이었습니다. (이맛에 덕후질을.. 응?) 물론 돌이켜 보니 전우주를 지배하는 주제에 칼싸움이나 하나 싶어 우습다는다는 생각을 했지만 볼 때는 푹 빠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영상이나 진행이 어설프지 않고 웅장합니다. 혹시 SF 서사시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S. 전 듄1도 안봤지만 이미 들어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동영상등으로 사전 정보를 알고 간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c89k5FA5Gl149IzTxOHJ_UaRptVh0nE
듄세계관리뷰모음 - 영화 요런시점 참고한 유뷰브도 공유해 둘께요. (*유튜브 제작자와 저는 무관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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