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오후 9시 파묘 보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챙겨보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ㅎ
내용은 전반부 오컬트에서 후반부 항일영화(?)로 전개가 됩니다 파묘를 하고 첩장관을 보국사로 옮길때까지 무서워요
일본 오니가 나오고 나서는 좀비물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니에게 물리적 타격이 가능해지는 순간 무서움이 없어지더군요
영화가 끝나고들었던 생각은.. 배우가 최민식이 아니였으면 성공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검은사제들 gt; 사바하 gt; 파묘 입니다
그래도 재밌긴 엄청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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