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Zl9nR 십년전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선 일본 외딴 시골 마을 처리장을 반대하다 사람을 살해하고 자살한 아버지때문에 남은 가족은 피곤한 삶을 사는데... https://youtu.be/GtzNr5bQxmQ 간만에 고레에다 히로카즈[1962]의 "괴물"을 재밌게 보고 탄력받아서 역시 재밌게 감상한 "야쿠자와 가족"을 감독한 후지이 미치히토의 본 작품을 감상했는데 예고편이 전부인 아니 사기인 영화 초반 슬로우 스타턴가했는데 중반 지나서도 계속 그 모양이더니 결국 끝까지 답답하고 우울 모드 이런 류의 스토리인지 전혀 몰랐는데 스토리도 재미없고 우울함도 짜증나고 덩달아 남자 배우들 고구마 연기까지 추가 중견 배우들 연기는 다들 좋았는데 젊은 남자 배우들 연기는 뚱뚱이 빼고는 예의 중2병 연기 우울판 모드랄까 후까시만 잔뜩 잡고 연기 못 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노"라는 일본 고전 연극이 등장하는데 다 보고나니 스토리 진행이랑 전혀 무상관 감독이 영화 스토리로만 진행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으니까 시각적 효과로 넣은듯 https://youtu.be/F7KW11yFxok 영화에서 쓰레기로 인한 수질 오염에 대한 질문에 "안전 문제에 신중을 기하니까 걱정할것 없다" 딱 일본식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는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오버랩 됨 오염수가 안전하네 이상없네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럼 지들이 먹으면 되지 왜 방류하는건데? 제작비 불명에 흥행 불명 230421 일본 개봉 일본에서 어느 정도 히트했다는데 일본애들 감성은 진짜 이해 불가 잘 만든건 칭찬하고 못 만든건 까야지 사회 문제 고발성 영화라서 그런가? 요코하마 류세이[#27178;浜流星.1996]-남주 머리랑 수염으로 지저분하게 가려서 어버버 연기하는데 한대 치고 싶은 생각뿐 일본에선 요새 꽤 잘 나가는 배운가 본데 아무리 좋게 봐줘도 함량 미달 쿠로키 하루[#40658;木華.1990]-여주 차분한 맛은 있는데 이게 이쁜건지 못 생긴건지 여배우가 피부는 왜 이리 더러운거야 하튼 남주나 여주나 영화가 재미없으니까 별게 다 짜증 유발 이치노세 와타루[一ノ#28716;ワタル.1985]-뚱뚱이 진짜 프로 킥복싱 선수 출신 요새 화제인 스모 드라마 "리키시" 남주 드라마라서 안 봤는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게되다니 젊은 배우중에서는 가장 임팩트 있었음 https://youtu.be/5OgRsV7Lu5Q 후지이 미치히토[1986]-각본,감독 본 작품은 첫단추부터 잘못 끼어진 느낌 "야쿠자와 가족"은 참 좋았는데 설마 얻어 걸린거였나? 감독의 최고 흥행작 "남은 인생 10년"으로 조만간 확인 예정 https://youtu.be/lZg-NjhG3WQ 일본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근처에도 안 가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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