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l4o6O 오직 돈만 쫓는 부유하지만 이기적인 투자가 돌싱남 48세 생일을 맞아 3년만에 찾아온 남동생이 "CRS"란 회사를 소개하며 찾아가보라 권하는데... https://youtu.be/jDKZzBXz9LU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영화 소개할때 절대 보지 말아야할 스포를 봐버려서 영화 보는 내내 x부럴 욕 나옴 초반 핀처 감독답게 별거 아닌 얘기도 재밌게 이끌어가서 기대감 올랐는데 중반은 스포를 아는지라 좀 반복되는 느낌 마지막 클라이막스도 역시 그 놈의 스포때문에 만약 몰랐다면 x알을 탁 칠정도 반전인데 이제 그 장면 나오겠네로 끝 가장 눈길 끈 장면이라면 후반부 마이클이 CRS 회사에 갔을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씬 제작비 7천만불에 흥행 1억1천만불 970912 미국 개봉 980905 한국 개봉 의외로 제작비가 엄청난데 주연 배우 출연료도 출연료지만 조연 배우도 많고 소소하게 돈이 많이 들어간 느낌 흥행은 의외로 저조한 편 그때도 스포가 퍼졌나? 마이클 더글러스[1944]-형 아버지 故 커크 더글러스[1916-2020]는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아들인 마이클은 누가 뭐래도 확실한 스타로 기억하는데 본 작품에서도 인텔리한 외모와 연기는 여전 이제는 중년을 넘어 노년을 맞았음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그대에게 박수 숀 펜[1960]-동생 1985년 마돈나[1958]와 결혼 발표했을때만 해도 대체 숀 펜이 어떤 x이길래 마돈나가 저런 x하고 결혼하나했는데 마돈나가 숀 펜의 매력을 일찍 알아본거 본 작품에서는 "아이 앰 샘"이 터지기전이라 그런지 거의 조연 느낌이지만 인상은 있음 데보라 웅거[1966]-식당 종업원 묘한 분위기의 섹시녀 명작이라던 1996년작 "크래쉬"에서 처음 봤는데 영화가 재미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잊고있었던 배운데 다시 봐도 묘한 느낌은 여전 데이빗 핀처[1962]-감독 수작 "세븐"과 "파이트 클럽" 중간 작품 초반 연출은 뛰어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정교한 맛은 떨어지고 그냥 일반 드라마 느낌 세븐의 우울함과 파이트 클럽의 치밀함도 느낄수 없는 아쉬운 작품 본문에도 최대한 스포를 자제했으니 만약 안 봤다면 절대 아무 정보없이 보는걸 추천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