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bGYmn 무인 경비 회사를 다니는 아버지의 만능키를 이용해 좀도둑질을 하던 남2,여1이 큰 돈을 갖고있다는 맹인 퇴역 군인의 집을 털 계획을 세우는데... https://youtu.be/Q7jdtnjrZZ0 오프닝에서 여자 머리 끌고 가는거랑 맹인 남자가 기시감이 드는게 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아니면 유튜브에서 소개 영상을 본건가 만약 봤다면 별볼일 없어서 기억 못 하는거 초반 빠른 편집으로 기대감 상승했는데 중반 분명 수면 가스를 썼는데 깰때부터 뻔한 흐름이겠구나 느낌 딱 들더니 특별한 스토리없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 후반은 초반 산뜻했던 기억들 다 사라지고 예상한대로 주인공 x신짓에 진성으로 욕 나옴 러닝 타임이 짧은게 다행이라면 다행 짜증났던 포인트가 꽤 많은데 첫째 지하에 납치된 여자있는거 알았으면 이거 진짜 나쁜놈이구나 캐치하고 더 빨리 도망가서 경찰에 신고하던지 해야지 뭘 같이 간다고 하다 죽게 만들어 만들긴 둘째 맹인 기절시켰을때 그냥 죽이면 될껄 지들도 도둑이면서 감옥에 평생 썩게 해준다고 수갑만 채워서 결국 남자 동료 죽게 만들어 만들긴 셋째 집밖으로 나왔음 빨리 쨀것이지 쳐다볼거 다 쳐다보고 차에서 한참 시간보내다 바로 옆에 맹인와도 몰라서 결국 다시 잡혀가는데 물론 이게 영화 진행을 위한 장치라는건 알지만 이런 뻔한 신파때문에 영화 평점이 낮아진다는거 한가지 인상적인 씬이라면 중간에 지하실에서 암전으로 바뀌는 씬 흐름은 별로였지만 원래 어둠에 익숙한 맹인과 그렇지 않은 정상인의 대비가 돋보였음 포스터만 보자면 여자가 악당에게 당하는 느낌인데 사실 여자도 도둑x 맹인이 착하다는게 아니라 둘다 똑같다는 말씀 영화 대사중 도둑놈 처벌에 관해 언급하는데 1만불이상 도둑질하면 중범죄로 분류되서 10년형이상 받는거랑 총 갖고 도둑질하면 총 맞아도 정당방위 근데 총 여부와 상관없이 무단침입하면 무조건 발포해도 되는거 아니었나? 제박비 1백만불에 흥행 1억6천만불 160826 미국 개봉 161005 한국 개봉 제작비야 등장 인물도 적고 세트도 허름해서 대충 짐작했지만 무려 160배 흥행이라니 관람한 입장에서 그 정도는 아닌데 바람을 잘 잡았거나 입소문이 잘 된듯 제인 레비[1989]-여주 포스터는 이쁘게 나왔는데 사기 수준 짐 캐리[1962] 전처였던 로렌 홀리[1963]랑 싱크로율 60% 스티븐 랭[1952]-맹인 처음 보면 간지 나는데 목소리때문에 그런가 보다 보면 좀 깨는 느낌인데 연기는 쏘쏘 어디서 봤다 싶더니 "아바타"에서 흰머리 대장 1회성 배운줄 알았는데 1985년부터 영화를 매년 평균 2편 이상 찍는 베테랑 배우 페데 알바레스[1978]-각본,감독,제작 연출은 좋았지만 각본은 쏘쏘 제작까지 했으니 돈은 션하게 벌었을테고 2편에선 각본,제작만 했는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바로 240816 개봉 예정인 에이리언 7편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각본,감독 리들리 스콧[1937]옹의 선택을 받았는데 과연 어떤 에이리언을 보여줄지 살짝 기대중 https://youtu.be/WzWi3Mhv9Jg 킬링 타임용은 충분히 되겠지만 고구마 짓거리 싫어한다면 반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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