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dMRXxl 초콜릿에 인생을 건 마술사 웡카라는 남자 자신의 초콜릿 가게를 열기 위해 "달콤 백화점"에 도착하지만 지독한 텃세가 시작되는데... 시작하자마자 노래 한자락 뽑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 뮤지컬 영환가 했는데 다행히 노래 빈도는 많지 않음 초반 답답하리만치 순수한 웡카 중반 여전히 답답하지만 티모시 매력에 흠뻑 후반 전체 관람가답게 권선징악으로 끝맺음 어른 시각으로 보기에 좋게 얘기하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거고 나쁘게 얘기하면 만화같은 연출이 많아서 좀 유치한 구석이 있는 편이지만 애들은 아주 좋아할듯 세트도 여러 개 등장하고 의상도 튀지 않게 세련된 편이고 군중씬도 많은 편이라 찍으면서 제작진이 고생 많았겠다 생각은 들었지만 한번도 우와!할만한 씬이나 아이디어는 없어서 아쉽 워너도 디즈니에 물들었는지 요새 pc 추세에 맞게 아무 이유없이 웡카 따라다니는 흑인 소녀 등장 예를 들어 에디 머피[1961]와 닉 놀테[1941]가 등장하는 개명작 "48시간"같은 영화는 당연히 흑백 갈등같은 요소가 유머로 작용해서 거부감도 없고 당연한 캐스팅인데 본 작품같이 밑도 끝도없이 흑인 등장 간단하게 흑인을 백인으로 대입해보면 답이 나옴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gVRnW 조니 뎁[1963]이 나온 "찰리와 초콜릿 공장" 리메이크작인줄 알았는데 프리퀄 작품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도 흑인 배우는 없음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85Xo3d 제작비 1억2천5백만불에 흥행 5억1천만불 231215 미국 개봉 240131 한국 개봉 예정 제작비는 예상보다 반밖에 안 들었고 흥행은 예상보다 2배 이상 벌었는데 거의 티모시 원탑 영환데도 이정도 흥행이라니 티모시 티켓 파워가 어지간히도 쎈 모양 티모시 샬라메[1995]-웡카 티모시가 안 했으면 망작이었을듯 그만큼 티모시의 매력이 큰 작용 본 작품의 성공과 240301 개봉 예정인 "듄: 파트2"도 99% 흥행이 보장되는터라 당분간 20대 남배우중 탑은 티모시 솔직히 수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때만해도 이정도까지 뜰거라고는 전혀 예상 못해서 살짝 미안 휴 그랜트[1960]-움파룸파 요새 개명작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나 "스파이 코드명 포춘"에서 계속 악역만 맡더니 드디어 본 작품에서 그 끝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변신이라 생각함 과거의 영광만 생각해서 아직도 로코 주연만 고집했다면 당연히 본 작품에도 못 나왔을거고 이런 큰 즐거움도 없었을터 한마디로 겉과 속이 멋있는 배우 폴 킹[1978]-각본,감독 감상 안 한 패딩턴 1,2의 각본,감독 찾아보니 두 작품 모두 2억불 이상 흥행 각본만 쓴 "패딩턴 인 페루"가 241108 개봉한다는데 조만간 처음부터 감상 예정 뭔가 부족하지만 잠깐이라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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