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kLqRj 우주 최강 전사 캡틴 마블 과거 그녀의 과오로 전멸한 크리족이 복수를 꿈꾸자 그녀의 열렬한 팬인 미스 마블과 힘을 합하는데... 전작 "캡틴 마블"이 기억 안 나지만 감상하는데 그리 큰 문제 없는게 보다보니 별 재미가 없어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미 어벤져스 시리즈로 재미본 원조 배우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려다보니까 스토리도 억지같고 등장인물들도 말 그대로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느낌 어제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언급한것처럼 본 작품도 초반 오프닝 보여주고 별 다른 얘기없이 가다가 후반 한타에 모든걸 쏟아 붓는 스타일인데 다행인건 러닝 타임이 짧다는거 2시간 넘었더라면 생각만해도 끔찍 스토리도 억지로 만들려니까 지네끼리 주절주절 떠드는데 별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냥 중간 30분은 날라간 시간 일단 cg는 쏘쏘 마블만의 우주 배경스타일이 있는데 이거만큼은 인정하지만 액션씬 스케일이 왜 이리 작은 느낌인지 게다가 확실한 아이디어없이 그냥 때리고 부수기만 하는데 이제는 관객들 눈이 높아져서 식상 셋이 위치가 바뀌는게 나름 킬링포인튼가 본데 보는 입장에서 재미보단 짜증 포스터에 고양이가 왜 나왔나했더니 그나마 고양이가 유일한 볼거리 팔찌 두개가 합치면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처럼 뭔가 대단한게 나올래나 기대했는데 힘을 견디지 못해 그냥 펑 터지고 끝 꼬마애도 차더니 그냥 x 마려운 표정 지으면서 두손 모아 광선 쏘고 끝? 낚시 성공!!! 디즈니 작품 아니랄까바 pc 철철 안 이쁜 여주,흑인 여자,파키스탄 여자애 상대측 보스까지 못 생겼고 뜬금포 동양인 왕자까지 아주 인종 종합 선물 세트 쿠키 영상에서 "비스트"가 나오는거 보니까 엑스맨이랑 콜라보할 모양인데 이거 모 볼 사람 있겠나 마블 시리즈는 특별한 전환점 없이는 이제 끝물중에 끝물 계속 캡틴 마블보고 말살자[annihilator]라고 부르길래 예전에 좋아했던 메탈 그룹이 떠오름 간만에 1집 "Alice in Hell"에서 제일 좋아했던 "Human Insecticide" 제작비 2억8천만불에 흥행 2억1천만불 231110 미국 개봉 231108 한국 개봉 기껏해야 1억불 들었나했는데 근 3억불이라니 러닝 타임에 비해 너무 오버 아닌가?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디즈니가 돈이 넘쳐나나봄 말이 3억불이지 참나 1편 백점 기준에 70점 브리 라슨[1989]-캡틴 마블 얼굴 사각턱이 너무 치명적 이뻐보일라다가도 각도 잘못잡으면 바로 도시락되는데 집중이 안 됨 사무엘 L. 잭슨[1948]-닉 퓨리 작품은 한심한 수준이지만 잭슨옹만큼은 자기 연기 보여줌 특유의 경쾌한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베리 굿 이 형도 이제 한국 나이로 77세라니 이만 벨라니[2002]-미스 마블 앵앵거리고 말 많은거때문에 보는 내내 짜증 유발 요소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별로고 다음 작품에 나올수 있을래나 박서준[1988]-알라드나 왕자 나오는거 잊고 있었는데 깜놀 일단 마스크 크게 위화감 없고 키 되고 영어 되고 노래되고 춤까지 되니 마블 고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 또 볼듯 킬링 타임정도면 참고 볼만하지만 전편을 기대하고 본다면 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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