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Nn92X 1991년 일본의 시골 마을 갑작스런 마을 제철소의 폭발로 인한 이상 현상으로 외부 세계와의 접속이 끊기고 시간도 멈추는데... 십대가 나오는 일본 애니는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에 데어서 다시는 안 본다 다짐했건만 깜빡하고 감상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개망작 초반 10분 느릿느릿한 진행으로 야 이거 힘들겠네 예상했는데 1시간정도까지도 별 다른 스토리없이 배우들끼리 냥냥대는걸로 퉁치는데 지금도 정확한 스토리가 기억 안날정도 결론은 제철소 폭발로 마을 주민들이 다 죽거나 아니면 어떤 공간에 갇히게 되는데 현실에서 온 소녀에 의해 갇힌 벽이 뚫려서 다시 살아난다?돌아온다?정도 아마도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듯 요 근래 "나타지마동강세"같은 최신 중국 애니를 감상해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본 작품은 2023년작임에도 애니퀄 자체가 잘 봐줘야 90년대 수준정도로 처참한데 작품성이 애니의 퀄리티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건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욕만 나옴 그림체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인데 표절 문제야 차치하더라도 가장 맘에 안 든게 눈밑에 줄 그어놓은거 이건 보통 부끄럽거나 홍조를 띌때 쓰는건데 계속 줄이 있으니까 평범한 상황인데도 관객 입장에서는 감정의 변화가 있는건가? 생각하는데 그냥 그림이 그 모양 성우들을 쌈마이로 썼는지 영화가 재미없으니까 목소리도 짜증나는데 특히 갇혀있던 여자애 헥헥거리는 소리랑 공장 대표로 선동하는 놈 대사나 목소리 톤이 짜증 만땅 원제가 "アリスとテレスのまぼろし工場" 발음은 "아리스토테레스노마보로시코우바" 토가 일본말로 와나 과니까 해석하자면 "아리스와 테레스의 환상 공장" 우리가 아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アリストテレス]를 이용한 말장난 제작비 추정 3억엔에 흥행 예상 2억4천만엔 230915 일본 개봉 일본 애들 폐쇄적인건 진짜 짜증날정도 제작비도 안 까고 흥행도 거의 추정치니 제작비가 퀄에 비해 많이 들은듯하고 흥행도 퀄에 비해 많이 들은듯 나카지마 미유키[中島みゆき.1952]-주제가 한번 들으면 절대 안 잊혀지는 목소리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무명이지만 일본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70,80,90,00년대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솔로 가수이고 제공한 곡까지 포함하면 10년대도 1위 이외에도 엄청난 기록들이 있지만 저작권료가 일본 전체 가수중 2위라는걸로 시마이 tv 출연을 극도로 꺼려해서 2002년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을때 움직이는 미유키를 처음 본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굳이 비교하자면 양희은[1952]급 가수가 결혼 안 하고 처녀 시절 몸매를 유지하면서 tv 출연은 일체 안 하지만 자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요 프로 1위를 40년에 걸쳐서 하고 지금도 싱글을 발표하고 드라마 주제가와 cf로도 매년 쓰이고 동료 가수들에게 곡을 주면 그 자체로 화제가 되고 돈도 가수중 제일 많이 벌면 그게 일본의 미유키 가장 좋아하는 "#24746;女" 커버 버전 유튜브에서 미유키 원곡 버전은 아예 없음 초반 5분 보고 아니다 싶으면 갈수록 거의 고문 수준이니 안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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