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 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 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lt;패스트 라이브즈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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