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을 악용한 범죄자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극!
날로 수법이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누구나 당할 수 있고 피해자는 잘못이 없는데도 오히려 창피해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
주소를 모르면 수사가 어렵다고 경찰도 포기한 사건을 평범한 시민인 피해자가 직접 해결에 나서게 됩니다.
실화를 토대로 한 이야기에 생활 연기가 더해지니 현실감이 더욱 살아나고 알면서도 마음 졸이며 응원하면서 느껴지는 감정들은 전혀 남 일 같지 않네요.
무겁지만은 않게 깨알 같은 코미디로 웃음도 터뜨려줍니다.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합이 최고였던 시민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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