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이벤트를 통해 영화 "도그맨"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아직까지도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관람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이였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 뉴저지의 한 도심, 핑크 드레스에 짙은 화장을 한 남자가 수백 마리의 개와 함께 긴급 체포된다.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던 그는 정신과 의사에게 15년간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우와.. 역시 뤽뵈송... 어 그런데 이 남자배우는 누구지? 연기 엄청 잘하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남자배우의 연기와 연출력이 대단하였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도그맨..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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