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시사회를 통해 시민덕희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잠실 월드타워점은 시설이 좋군요~ 쾌적한 관람이 되었습니다.
영화.. 2016년경 발생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 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라미란과 공명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는 간만에 유쾌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악역으로 나온 이무생 분도 표정부터 영화를 쫄깃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을 가지셨더라구요.
설 맞이 영화로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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