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드라마 입니다. (agent 에이전트~~ 많이 나와요)
일단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남주가 왕좌의 게임에 늑대가문인 걔죠
여주는 미스월드 출신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드라마는 별로 입니다.
장점 : 화질이 정말 좋다. 4K 티비에서 보는걸 추천
단점 : 그외에 다.
내용이 정말 유치합니다.
등장인물 들과의 관계가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급입니다.
인간관계가 그냥 다 얽혀있구요.
스포 같은데, 막상 보면 덤덤해요.
그럴줄 알았다가 아니라 그러던가 말던가....이런 느낌이거든요.
특히 스토리가 개jot 같은게
회상씬 7 : 3 현재씬 입니다.
회상씬 나올때 마다 너무 흥미가 안가요.
이걸보면 이 작품 여주는 너무 보는 눈이 없습니다.
여주가 인도 분인 프리양카 초프라 라는 분이신데
미드 데뷔작이 콴타나라고 FBI 드라마 였는데 플롯이 이 시타델하고 똑같아요.
콴타나는 25분 회상씬 25분 현재씬 으로 구성됐는데 문제가 25분이나 하는 회상씬에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는거죠.
안물안궁인데 25분이나 나오니 그게 인기를 끌었을리 만무하고 1시즌만에 폐기됐는데요.
이번에도 또.....
현재에서 2분 정도 움직이면 회상씬 15분 나오고... 회상씬 성애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개노잼인 이 플롯이 계속됩니다.
왜 IMDB평점이 6.2 밖에 안되는지 이해가 됩니다.
최소 IMDB 7점 이상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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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