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m1QPA 애플 컴퓨터사의 천재 창업주이지만 타협을 거부하는 성격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남자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제품 pt를 앞두고 있는데... 명작 "소셜 네트워크"의 마크 저커버그[1984]를 보고 갑자기 故 스티브 잡스[1955-2011]도 궁금했는데 아론 소킨[1961] 각본에 감독까지 대니 보일이라 아무 의심없이 감상 스토리랄것도 없고 총 3부작 느낌 1984년 맥킨토시 발표 1988년 넥스트 발표 1998년 아이맥 발표 각각 pt 무대 오르기전에 잡스 주변 인물들과 갈등을 오직 대화로 풀어나가는 스타일 1부는 상당히 흥미로웠지만 2부 중간부터 살짝 지루하다가 3부부터 끝까지 이렇게 간다고? 느낌 크게 지루하진 않았지만 엄청 재밌지도 않은정도 이미 고인이 된 잡스인지라 최대한 순화해서 "고독한 천재" 느낌으로 표현하려한게 보임 순화 안 했으면 말 그대로 자기만 아는 싸패 개x끼 개인적으로 자유도 높은 안드로이드 파라 애플 제품을 단 한번도 써본적은 없지만 2007년 아이폰 pt 영상은 충격이었는데 시간상 문제인지 영화적 문제인지 아쉽지만 저 3가지 pt로 끝 가장 혁신이었던 아이폰 발표까지 할줄 알았는데 아쉽 제작비 3천만불에 흥행 3천4백만불 151009 미국 개봉 160121 한국 개봉 흥행은 본전치기 수준 실패인데 영화 내용이 너무 뻔하다란 입소문이 났거나 아니면 애플사 제품은 관심있어도 잡스에 대한 호기심은 없어서 그럴수도 그리고 제작비 3천만불은 좀 과한 느낌 마이클 패스벤더[1977]-스티브 잡스 외모가 너무 달라서 감정 이입이 안 되는게 문제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참 잘 하는 좋은 배우 케이트 윈슬렛[1975]-잡스 오른팔 수작 "이터널 선샤인"이후 오랜만인데 볼때마다 아! 이런 배우가 있었지하는 배우 원래 미모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나이까지 들어서 진짜 연기력으로 승부 봐야할듯 마이클 스털버그[1968]-잡스 동료 개명작 "맨 인 블랙 3"에서 외계인으로 워낙 인상이 깊어서 바로 알아 봄 호아킨 피닉스[1974]랑 싱크로율 80% 대니 보일[1956]-감독 별거 아닌 얘기를 긴장감있게 풀어간건 배우들 열연도 있지만 무엇보다 감독의 능력 흥행 성적에 많이 아쉬웠을듯 애플과 잡스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롭지만 아니라면 이게 모야? 영화 맞어?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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