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슈 레거시 시즌2
먼저 보슈 레거시 시즌2 입니다. 시즌1 말미에 연쇄성폭행범에 납치당한 보슈의 딸 메디의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이거는 CSI:라스베가스에서 납치당해 생매장당한 닉스톡스의 에피가 떠올랐어요. 2에피까지 진행되고요. 2시즌의 메인 스토리는 부패 경찰입니다. 미드 스토리의 국룰이라고 하면 범인이 잡히는 마지막까지는 무적으로 날뛰는데요. 에피8까지 잘 날뛰며 고구마 빵빵 터트립니다. 1시즌에서도 아빠인 보슈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고구마를 구워주신 따님 메디가 2시즌에서도 비슷하게 고구마를 구워줍니다. 다만 마지막에 이걸 한번에 해소시킬 사이다를 준비해놨네요. 다음 3시즌을 예고하는 고구마를 터트리며 시즌 피날레를 날렸는데...ㅋㅋ 일단 2시즌까지는 아주 재밌었습니다.
리쳐 시즌2
아 이거 진짜 미쳤습니다. 아직 5에피까지만 나왔는데요. 액션이 미쳤습니다. 숨쉴틈을 주지않고 액션이 빵빵 터집니다. 총쏘는거 패싸움하는거 쉬지않고 나옵니다 ㅋㅋㅋ 시즌2는 리쳐의 군대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구요. 캐릭터들이 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개성있고 존재감 뿜뿜하고요. 개꿀잼입니다. 무조건 보세요. 시즌1도 재밌으니 같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잭라이언 시즌4
잭라이언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 입니다. 리쳐가 몸으로 때운다면 잭은 좀 사무실의 전략가 스타일입니다. 역시 이번 시즌도 생화학폭탄 테러에 관한 이야기구요. 사무실 6 대 4 현장 비율정도로 진행됩니다. 이쪽도 주조연 캐릭터들이 미쳤습니다. 캐릭터들 너무 매력적이었네요. 특히!
앤트맨, 나르코스에서 친숙해진 마이클 페냐! 최고였습니다. 개그를 일절 안치는 엄근진 캐릭으로 나옵니다. 개그가 일품인데 좀 아쉬웠지만 아 개존멋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형사물 덕후라 이 세개의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강추에요. 무조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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