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d7YknB 과거 정부의 킬러였던 남자가 킬러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잠적후 18년동안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살던중 예전 조직원들이 찾아오는데... 3주동안 중국 실사랑 애니만 보니 지겨워서 최신 헐리웃 영화 보고 싶어서 감상 어케 보면 뻔한 스토리에 액션도 약하고 큰 볼거리도 없지만 그 동안 중국 영화에 너무 질려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재밌는 느낌 후반 15분정도 줄였으면 딱 좋았을듯 처음 마트 격투씬이 너무 밋밋해서 코믹 가족 드라마니까 그런가? 중간 오토바이 추격씬도 역시 밋밋까라 후반 한타 싸움 시작되고 이제는 뭔가 보여줄려나했는데 역시나 물에 물탄듯한 느낌 그냥 감독 연출 실력이 그 정도인듯 액션은 아예 기대 안 하는게 속 편하고 가족간 사랑과 케미가 주된 흐름이지만 아주 약한 베드씬이 있고 눈에 칼 박히는 장면이 있어서 가족끼리 보기엔 또 뻘쭘한 영화 그래도 출연진중 답답까라는 없어서 다행 극중 아들이 "발로란트" 고수로 나오는데 fps는 주구장창 "서든어택"만 해봐서리 함 해봐야겠다 맘은 있었는데 아직까지 안 해봄 극중 분명 "베가스"로 간다고 수십번이나 말하는데도 자막은 계속 "LA"라고 나오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음 도박 도시라서 언급을 피하는건가? 제작비 불명에 애플 티비+ 오리지널 작품 231215 전세계 공개 극장에서 봤다면 이게 모야하겠지만 주말에 오붓하게 볼만한정도 마크 월버그[1971]-아빠 초반은 볼만했던 "인피니트"에서도 언급했는데 본 작품에서도 액션이 아니라 율동 수준 연기야 항상 기본 이상하는 배우지만 의외로 액션은 약한 그런 남자 미셸 모나한[1976]-엄마 가장 인상적인 장면인 물구나무씬에서 스턴트 도움은 받았겠지만 지금 그게 문젠가 글래머는 아니지만 군살 하나 없는 복근에는 박수 외모에 버금가는 연기력까지 겸비한 괜찮은 배우 볼때마다 레베카 퍼거슨[1983]이 떠오르는 마스크 매기 큐[1979]-마크 전 애인 잊고 있었던 배운데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지만 이 배우 보면 진관희[1980] 생각뿐 근데 스캔들 당시보다 많이 늙어 보임 사이드 타그마우이[1973]-마크 전 동료 1995년작 "증오"에서 까불대던 20대 청년을 무려 28년이 지나서 중년이 된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좀 묘한 느낌 큰 기대 안 하면 가볍게 볼만하고 미셸 모나한 팬이라면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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