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보다가 화딱지 나서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영화인거 알고 뻔히 결과 아는대도 재밌더군요
우리 우성이형은 이번에도 못죽이고 저번 헌트에도 못죽이고 맨날 당하는 입장으로만 나오는지
영화리뷰는 아니지만 이런거 보면 어쩔수 없이 악당 냉혹한 나쁜 놈들이 세상을 주무르는건 맞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모든나라들이 다 그렇죠
결단력도 있고 죽여야할때는 아무꺼리낌없이 죽이고 전두광 말년에도 호위호식하며 살았잖아요 자기 쳐먹은건 많아도 지 아랫사람들 확실히 챙겨주니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주둥이 터지듯이 채워준다고
배신자나 적은 완벽 처단 같은편은 평생 후대 3대 4대 까지 채워주고
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사람 좋은 사람은 그러질 못하죠 결단도 못내리고 원칙을 지키니 그주위 사람들은 힘들고 그렇다고 콩고물이라도 주나 아무것도 안받고 사닌까... 주위사람들도 결국 힘들어 떠나고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못되죠 잘나가는 회사사장들 보면 아주 냉혹하죠 애들애니메이션 사장 그사람도 기자한테 대놓고 가만히 안두겠다고 욕하고 고소하겠다고 하고 그런사람들이 리더하는거 같아요 리더는 그래야 되닌까
그렇게 카리스마 있고 독기있고 냉혹하고 그런 사람 뽑아주고 욕하지만 결국 늙을때까지 아주 떵떵거리며 잘살죠 아무 처벌이 없습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참 씁쓸합니다
서울의봄 잘되서 모든사람들이 12.12 쿠테타 잘 알길 바랍니다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