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 개봉 당일 아침과 점심때 까지 인터넷 평점 gt;
lt; 개봉일 밤11시 인터넷 평점 gt;
lt; 지금 현재 인터넷 평점 gt;
보신분들 리뷰나 후기 들어보니 한산 gt; 노량 gt; 명량으로 순위를 뽑더라구요
거기다가 인터넷 여기저기 스포가 많이 퍼진것도 있고 우리가 다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이순신 이야기 3탄이라 너무 우려 먹는것도 있겠고
역시나 영화시간이 길다보니 지루하다 루즈하다는 말들이 많으며 이건 이동진 평론가님도 단점으로 보더라구요 생각했던대로 맞아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역대급이라 극찬을 하던 전투씬 이라는데 너무 뒤죽박죽 치고박고 씨워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듯한...
거기다가 어두컴컴한 밤이라 잘보이도 안하고 노량 전투가 밤에 펼처 지다보니 어쩔수 없다하지만
배우들 말소리도 중간중간에 알아듣기 힘든 부분도 있다고함 이순신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이순신에 집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 오로지 전쟁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난잡해져 버린듯
명량이 왜 성공할수 있었나면 국뽕과 신파덕분으로 성공 할수 있었고 한산과 노량은 그것을 덜어 냈더니 내리막 길을 걷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산도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1편의 여파로 어부지리로 넘긴것이죠 1편, 2편에서 몬든것을 다 보여준 탓에 3편은 그저 단물 빠진 빈껍데기에 불과한듯
꼭 보시고 싶으시다면 큰돈 들여 특별관에서 보는것 보다 저렴하게 집근처 일반관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사람들 없는 조용한곳에서 편안하게 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참고로 특별관은 의자가 리클라이너가 아니고 일반의자가 거의 대부분이라 아무리 음향과 화질등등 좋다고 해도 장시간 영화시청은 힘듭니다.
거기다가 특별관은 매번 사람들이 많이 예매해서 함께 보게 되니깐 그로인해 빌런들을 잘못 만날 확률도 높아지겠고 아무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재미나게 보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인터넷 후기 등등 찾아보니 시사회 때의 극찬하는 분위기와 달리 그저 그렇다 별로라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노량 죽음의 바다 참으로 아쉽네요 시사회 까지만해도 분위기가 좋았는데 여기 뽐뿌 자유게시판만 가셔도 노량 후기글 보신 분들 이라면 아마 아실겁니다.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