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8202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당나라 말기 뱀을 잡아 생활하는 포사촌에 인간 모습이지만 기억 상실에 걸린 여자 뱀요괴가 구조되는데... 개명작 "나타지마동강세" 댓글에 본 작품 추천글이 많아서 감상 초반 연출이 색 달라서 이거 재밌겠다 필이 딱 왔지만 중반부터 뭔가 지지부진한 느낌에 후반 한타는 아이디어가 가득했던 나타지마동강세 반도 안 되고 뭔가 아쉬움만 남기고 엔딩 나타지마동강세 백점 기준에 75점 액션씬도 초반 멋진 장면이 나와서 감독이 구도 장인이네했는데 후반으로 가도 거기에 필적할만한 장면이 없어서 전반부만 어디서 따왔나 의심스러울정도 중후반부에서 그나마 인상적인 장면이라면 노란줄 올라가는 장면정도 후반 한타가 개명작 "반지의 제왕" 시리즈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정도 나올 필이어서 그 동안 지지부진한건 후반 한타에 모든 걸 걸어서 그랬나? 기대했건만 역시 별거 없이 시마이 후반만 잘 연출했으면 그나마 수작인데 아쉽 수미상관 구조인데 이런 작품이 잘 만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을때 엄청난 감동이 따라오는데 못 만들면 괜히 스포만 하는 셈 본 작품은 어중간한정도 색감이 좀 과한 느낌이지만 cg퀄은 물,불,연기에 얼음까지 완벽 구현 역시 하청 짬빰 무시 못함 원작이 중국 송나라 시대부터 내려오는 유명한 설화라서 그런지 "백사전"으로 검색하면 많은 작품이 검색됨 캐릭터가 처음에 비호감이었는데 나타지마도 후반에 호감으로 바꼈듯 본 작품도 그럴줄 알았는데 별루 남주는 평범하고 여주들은 눈이 너무 커서 맘에 안듬 애완견 두두도 처음엔 귀엽더니 끝날때즈음엔 역시 별루 환생한 캐릭터가 피식잼정도 캐릭터 하나 성공시키기가 이렇게 힘듬 언니는 볼수록 아이유[1993] 닮았고 동생은 볼수록 "롤" 카타리나 판박이 이거 느꼈을때부터 흥미 떨어지기 시작 백사는 실제로 본 적은 없고 황사는 대만 화시지에 야시장에서 봤는데 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냥 가만히 있어서 무감동 제작비 1천1백만불에 흥행 6천1백만불 190111 중국 개봉 퀄에 비해 제작비가 적게 들어서 깜놀 흥행은 제작비 대비 대박 수준이지만 하도 칭찬해서 역대 순위에 든줄 2편도 감독이 같아서 보긴 하겠지만 기대감은 한껏 낮춰진 상태 나타지마동강세에 비해 떨어진단 얘기지 작품 자체가 중상급은 되는 작품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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