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정보증오 [1995.왕 스포.231206]

페이지 정보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17 17:00 780 0

본문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869



백인 빈츠,흑인 위베르,아랍계 사이드 3명은


티격태격하지만 항상 붙어다니는 삼총사


우연히 경찰의 권총 한자루를 손에 넣는데...


https://youtu.be/FKwcXt3JIaU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영화는 처음 보는데


그중 유명한 영화라 선택


인상적인 포스터가 한 몫한것도 있음



초기작이라 그런지 거친 느낌 가득


재미있다기보다 그냥 유명한 감독의


초기작 보는데 의의가 있는정도


당연한 얘기지만 원어를 알아들었다면


훨씬 더 재밌었을텐데란 생각뿐



프랑스 말은 귀에 안 붙어서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는건지 도통 감이 안 오는데


생활 연기 느낌이 강하고 일단 거슬리는 부분은 없음



백수 건달 3명의 하루를 흑백 화면과


리얼 다큐식 연출로 보여주는데


그 당시 봤으면 독특한 느낌이 왔을듯한데


지금 보면 그냥 독립 영화정도



흑백 화면에 갑작스런 새드엔딩이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류승범[1980]이 나온 4부가 생각나기도



동양인 입장에서


영국 영화 "트레인스포팅"이나


본 작품처럼 젊은 세대의 반항을 그린


영화들을 보면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든 한정된 생각이겠지만


두 나라가 맞닿아서 그런지 몰라도


젊은이들 거친 느낌이 비슷


아마 유럽인들도 한국,일본 영화를 보면


우리는 절대 아닌걸 알지만


비슷한 느낌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



제작비 3백만불에 흥행 1천5백만불


950531 프랑스 개봉


971108 한국 개봉


독립 영화 수준인데


제작비도 놀랍고 흥행은 더 놀랍


그 당시 프랑스 영화가 한국에 개봉하는게


드문 일인데 화제작이긴 했나 봄



뱅상 카셀[1966]-프랑스인 백수


모니카 벨루치[1964] 남편으로만 알고있었고


2002년작 "돌이킬 수 없는"에서 처음 보고


프랑스는 이상하게 생긴 애가 배우네라고


생각했는데 자주 보니 독특한 마스크가 매력적


20대 젊은 시절이라 그런지


원래 반항끼있는 마스크가 더 그래 보임



마티유 카소비츠[1967]-각본,감독


유명세에 비해 다른 작품은 안 봤지만


본 작품을 보니 궁금해지긴 함



마티유 감독에게 관심있다면 볼만하고 아니라면


굳이 지금 시점에서는 안 봐도 무방한 작품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영화이야기


랭킹 일일 박스오피스 (06.29) 관객수 관객수증감 누적관객수 매출액 매출점유 누적매출액 스크린수
1 인사이드 아웃 2 164,672 63,950 4,789,852 1,617,076,582 45% 46,120,356,986 1,566
2 하이재킹 64,809 16,013 820,387 628,044,163 18% 7,725,173,433 996
3 핸섬가이즈 57,147 14,462 186,899 541,056,600 15% 1,618,406,641 916
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53,863 8,629 208,838 558,896,716 16% 1,928,296,590 940
5 존 오브 인터레스트 2,612 330 155,582 27,179,934 1% 1,553,681,976 153
6 그녀가 죽었다 2,232 663 1,230,657 19,071,000 1% 11,754,624,040 107
7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823 448 1,593,276 18,264,951 1% 16,368,296,676 107
8 프렌치 수프 1,582 15 26,130 15,632,478 0% 245,268,867 90
9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 1,059 -1,682 3,800 11,076,617 0% 37,325,276 63
10 아가씨(확장판) 1,045 -129 24,148 9,889,300 0% 201,878,650 35
영화이야기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6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0 366
3265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0 307
3264 no_profile 그차니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0 332
3263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417
3262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226
3261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1.1K
3260 no_profile 77센7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428
3259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2.4K
3258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367
3257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8 462
3256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8 1.2K
3255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8 323
3254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8 868
3253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8 1.8K
3252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7 415
3251 no_profile llillillillill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7 355
3250 no_profile 달달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7 776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7 781
3248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16 1.3K
3247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3.4K
3246 no_profile #_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507
3245 no_profile #_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209
3244 no_profile #_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330
3243 no_profile #_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1.9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인사이드 아웃2
하이재킹 영화 시사회 후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 가족으로 뭉친다.. 영화 '좀비딸' 캐스팅
영화 리뷰 Tell Me Something (1999) / 텔 미 썸딩
영화. 하이재킹 (Hijack 1971, 2024)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