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869 백인 빈츠,흑인 위베르,아랍계 사이드 3명은 티격태격하지만 항상 붙어다니는 삼총사 우연히 경찰의 권총 한자루를 손에 넣는데... https://youtu.be/FKwcXt3JIaU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영화는 처음 보는데 그중 유명한 영화라 선택 인상적인 포스터가 한 몫한것도 있음 초기작이라 그런지 거친 느낌 가득 재미있다기보다 그냥 유명한 감독의 초기작 보는데 의의가 있는정도 당연한 얘기지만 원어를 알아들었다면 훨씬 더 재밌었을텐데란 생각뿐 프랑스 말은 귀에 안 붙어서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는건지 도통 감이 안 오는데 생활 연기 느낌이 강하고 일단 거슬리는 부분은 없음 백수 건달 3명의 하루를 흑백 화면과 리얼 다큐식 연출로 보여주는데 그 당시 봤으면 독특한 느낌이 왔을듯한데 지금 보면 그냥 독립 영화정도 흑백 화면에 갑작스런 새드엔딩이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류승범[1980]이 나온 4부가 생각나기도 동양인 입장에서 영국 영화 "트레인스포팅"이나 본 작품처럼 젊은 세대의 반항을 그린 영화들을 보면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든 한정된 생각이겠지만 두 나라가 맞닿아서 그런지 몰라도 젊은이들 거친 느낌이 비슷 아마 유럽인들도 한국,일본 영화를 보면 우리는 절대 아닌걸 알지만 비슷한 느낌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 제작비 3백만불에 흥행 1천5백만불 950531 프랑스 개봉 971108 한국 개봉 독립 영화 수준인데 제작비도 놀랍고 흥행은 더 놀랍 그 당시 프랑스 영화가 한국에 개봉하는게 드문 일인데 화제작이긴 했나 봄 뱅상 카셀[1966]-프랑스인 백수 모니카 벨루치[1964] 남편으로만 알고있었고 2002년작 "돌이킬 수 없는"에서 처음 보고 프랑스는 이상하게 생긴 애가 배우네라고 생각했는데 자주 보니 독특한 마스크가 매력적 20대 젊은 시절이라 그런지 원래 반항끼있는 마스크가 더 그래 보임 마티유 카소비츠[1967]-각본,감독 유명세에 비해 다른 작품은 안 봤지만 본 작품을 보니 궁금해지긴 함 마티유 감독에게 관심있다면 볼만하고 아니라면 굳이 지금 시점에서는 안 봐도 무방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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