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디지몬 더비기닝 뽐뿌이벤트 당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11/23일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되었고 4관인 꽤 큰관에서 진행되어서 스크린이며 다 만족한 시사회였습니다,
게다가 OST 직접 부르신 전영호님의 싱어롱 시사회여서 정말 가고싶어서 열심히 썼는데 당첨되서 보람차더라고요 Brave heart를 가창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진화의 선율.... 심장이 깜짝 빨리 뛰더라고요 최고였습니다. 음원이랑 어찌 그렇게 똑같은신지
이제 영화얘기를 해보자면 오신 모든 관객들이 파워디지몬세대이며 디지몬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저도 파워디지몬 세대이기때문에 예고편부터 옛날 감성 그대로 느낄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루이"라는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데요 이 인물에 포커스가 너무 맞춰진 영화가 아니었나 싶었네요
더 비기닝이라서 처음 시작 어떤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지 알겠지만 기존 인물에 대해 맞춰지는 게 맞을꺼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다크판타지스러운 부분도 있었고요 이부분은 파워디지몬 답다라는 생각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부 그래도 추억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진화장면과 OST 모두 갓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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