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5591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남녀였지만 결국 이혼 소송 30일 조종 기간중에 같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동시에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수작 "위대한 소원"과 평작 "기방도령"의 남대중 감독 후속작이라 기대하고 감상했는데 요새 트렌드를 많이 집어 넣은 구성도 좋고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연기,연출 다 좋은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 초반 오프닝 좋았고 교통사고부터 본 게임 시작 적절한 유머와 개성있는 주변 인물들때문에 큰 지루함없이 잘 흘러가고 후반도 뻔한 장면을 뒤엎는 발상도 괜춘 여동생이 연기가 부족한건지 눈에 좀 거슬리는거 빼고는 정소민 보는 재미에 푹 빠짐 그리고 포스터가 흥행에도 한몫했다봄 이병헌[1980] 감독과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위대한 소원"에는 까메오 출연도 하고 하튼 보다보면 이병헌 느낌이 솔찮게 남 제작비 80억원에 231003 개봉 런닝타임 119분 221116-230210 촬영 231202까지 누적 관객수 2,164,419명 흥행 수익 21,249,202,469원 작품은 아쉽지만 정소민,강하늘 티켓파워덕분인지 흥행은 대박 흥행 성공덕분에 남감독을 또 만날수 있겠지만 다음 작품은 좀 더 잘 만들어줬으면 "위대한 소원" 백점 기준에 85점 정소민[1989]-여주 "기방도령"에서 이쁘다 계속 칭찬했지만 이번엔 섹시미까지 장착 게다가 연기까지 잘 하니 만능 캐릭터 강하늘도 배우라 얼굴 작을텐데 그 반쪽 차세대 주연급 여배우로 부족함이 없음 그리고 왜 강하늘을 캐스팅했을까 의아했는데 영화 찍을 당시 같은 "티에이치컴퍼니" 소속 현재 정소민만 전지현[1981]과 같은 "이음해시태그" 본 작품으로 몸값 상당히 올라갔을듯 강하늘[1990]-남주 항상 별로인데 이번에도 별로 처음 각인된게 개명드 "미생"이었는데 거기선 독한 캐릭터였고 본 작품은 코믹 캐릭터라 오버가 눈에 보이는데 딱 한번 후반 정신 돌아올때 연기 좋았는데 그게 바로 독한 캐릭터 인상이 강해서 그런쪽이 훨씬 잘 맞음 조민수[1965]-정소민 엄마 첫 등장에 포스가 좔좔흐르는게 천상 여배우 제일 칭찬하고 싶은게 얼굴에 손을 안 대서 젊은 시절 마스크 그대로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항상 상타 김선영[1976]-강하늘 엄마 수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연기 칭찬했는데 본 작품에선 물론 연기를 잘 하는거겠지만 너무 얄밉고 답답한 캐릭터 영화,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는 몇 안되는 조연 배우 전노민[1966]-의사 남감독 작품 모두 출연한 유일한 배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감독이 상당히 좋아하는듯 남대중[1977추정]-각본,감독 흥행이 좋아서 이번엔 수작 "위대한 소원"을 뛰어 넘나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연출은 똑같고 각본은 아쉽고 모든 면에서 미흡 정소민 팬이라면 무조건 추천 그외에는 큰 기대 안 하면 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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