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정보퍼펙트 케어 [왕 스포.231124]

페이지 정보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05 17:00 1,624 0

본문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4168



멀쩡한 독거 노인을 관리한다는 미명하에 강제로


요양원에 보내 합법적으로 재산을 갈취하는 여자


우연히 러시아 마피아 두목의 엄마를 작업하는데...


https://youtu.be/Eh-Nsn72Vt4



개명작 "나를 찾아줘"에서


로자먼드 파이크 연기에 감명받아서


다른 작품 찾아보다가 딱 눈에 띄어서 감상



댓글 추천도 있고 엄청 기대했는데


초반 27분이 어케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꿀잼


그래 이런게 바로 영화지


간만에 뒷얘기가 궁금한 작품이라


점점 기대감 상승했는데


아쉽게도 중반부터 스토리가 머리 싸움이나


법정 싸움으로 갔으면 개명작인데


무력을 사용한게 좀 뻔해서 많이 아쉽



여주가 얄미웠지만 그냥 이대로 엔딩인가했는데


잊고있었던 초반 남자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영화가 끝나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뭔가 x알을 탁 칠정도의 엔딩은 아니었음


나를 찾아줘 백점 기준에 85점


https://youtu.be/-Kue1Ss0BLk



원제가 "I Care a Lot"


번역하면 "많이 신경씁니다","관심이 많습니다"정도


감상한 입장에서는 콩글리쉬일수도 있지만


한국 제목 "퍼펙트 케어"가 훨씬 잘 지은 느낌



번역이 상당히 좋아서 설마했는데 황석희[1979]


어쩐지 대사 흐름 좋더만


갓석희가 번역한 영화는 99% 재미 보장



제작비 추정 1천4백만불에 흥행 1백3십만불


210219 한국,미국 동시 개봉


영화 퀄에 비해 너무 저조한 흥행 성적


나를 찾아줘가 3억7천만불인데


그럼 최소 1억5천만불은 찍어야지


제작자들이 스타 배우랑 스타 감독만 찾는 이유



로자먼드 파이크[1979]-후견 사기꾼


"나를 찾아줘"보다 나이는 들어보이는데


연기는 더 좋아진듯


악독하면서 품위를 잃지 않는 연기가 일품


특히 마피아 보스한테 붙들려가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맞다이 연기는


잘못 연기하면 뻥카로 보일수도 있는데


"나 진짜 x아이야" 느낌 충만한게


연기 잘 하는구나 다시 한번 느낌



피터 딘클리지[1969]-마피아 보스


개명드 "왕좌의 게임" 1부에서 이미 연기력은


알고있고 본 작품에서도 적당한 카리스마 좋았음


근데 굳이 난쟁이 보스가 필요했었는지는 의문


https://youtu.be/S8ysqMcjOQw



다이앤 위스트[1948]-보스 엄마


연기로 가장 놀란 배우


초반 순수한 할머니로 나와서 진짜 그런줄 알았는데


여주랑 독대하는 장면에서


내가 산전수전 다 겪은 년이야 느낌으로

여주를 압도하는 연기에 깜놀


누군지 아는 배운데 누구더라 한참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한나와 그 자매들"중 한명


이 누님 작품 좀 찾아봐야겠음


https://youtu.be/0Y-E8j_X8AY



에이사 곤잘레스[1990]-여주 애인


역시 어디서 봤다 싶더니


개명작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처음 본 배우


최근작은 "앰뷸런스"였는데


볼때마다 별 다른 감흥이 없는 배우



J 블레이크슨[1977]-각본,감독


찾아보니 망작 "디센트: PART2"의 각본가


연출도 좋았지만 각본도 후반부 빼면은


백점에 가까운데 어케 이리 발전했는지


감독의 다른 작품 감상 예정



나를 찾아줘보다 덜 재밌다는거지


상당히 재밌는 작품이라 추천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영화이야기


랭킹 일일 박스오피스 (11.25) 관객수 관객수증감 누적관객수 매출액 매출점유 누적매출액 스크린수
1 위키드 54,902 -140,110 705,172 537,020,590 39% 7,035,895,890 1,617
2 히든페이스 40,004 -52,940 394,463 371,016,100 27% 3,740,153,560 913
3 글래디에이터 Ⅱ 17,160 -35,390 745,426 158,469,560 11% 7,336,898,110 753
4 청설 11,744 -21,339 715,028 103,133,600 7% 6,719,511,480 639
5 소방관 2,748 2,534 2,962 24,732,000 2% 26,872,000 12
6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2,585 -7,375 47,154 25,764,600 2% 457,267,900 159
7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290 -5,479 1,205,398 19,507,600 1% 12,179,691,909 98
8 베놈: 라스트 댄스 2,192 -4,265 1,750,723 19,291,100 1% 17,137,109,488 260
9 사흘 1,454 -2,877 196,182 13,681,600 1% 1,842,001,040 276
10 아마존 활명수 1,080 358 598,214 7,690,300 1% 5,323,287,480 62
영화이야기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87 no_profile 포항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5 1.2K
3186 no_profile 폭풍흡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5 720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5 1.6K
3184 no_profile 호이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843
3183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1.1K
3182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1.5K
3181 no_profile 쯔앙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3 1.2K
3180 no_profile ppompp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593
3179 no_profile 발해를꿈꾸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1.1K
3178 no_profile 사이짓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957
3177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1.6K
3176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3K
3175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1 2.2K
3174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1 2.4K
3173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1 1.7K
3172 no_profile ppompp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30 2.2K
3171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30 1.8K
3170 no_profile 알파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30 4.1K
3169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9 1.2K
3168 no_profile 닉네임따윈없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9 1.5K
3167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8 1.3K
3166 no_profile 평등VS형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8 1.9K
3165 no_profile 작가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7 707
3164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7 1.2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주성치 영화 속 처녀
위키드 무조건 두번 봐야할듯 ㄷㄷ.jpg
아마존 활명수 후기
[영화포럼] 봤던 영화들 다시보는중이네요~ ㅎㅎ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 후기
보통의 가족 후기
하고 싶은 거 뭐든. zip 다 해!! 수능 해방 WEEK
영화. 씨앗의 시간 (Time of Seeds, 2024)
[영화포럼] 봤던 영화들 다시보는중이네요~ ㅎㅎ
[글래디에이터2] 시사회 리뷰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