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7244 "차터"라는 비밀 조직의 만능 여자 요원 어떤 전산망이든 해킹할수 있는 "하트"를 쫓기 위해 mi6 수사팀에 신분을 숨기고 합류하는데... 어제 "화란"이 너무 칙칙해서 가볍게 볼만한 액션 영화같아서 감상했는데 특별한 임팩트는 없고 넷플릭스에서 블록버스터 액션물 라이브러리 채운다는 느낌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 느낌으로 찍었는데 돈을 조금 들였는지 격투 액션이 애들 장난 느낌 자동차씬도 한국 영화 보는줄 초반 낙하산 액션이랑 중반 낙하산 씬 후반 건물 폭파씬정도만 돈 좀 들였네 느낌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대사가 많은데 큰 그림만 이해하면 감상하는데 크게 지장없으니 대충 보면 됨 중국 자본이 들어갔는지 뜬금포 중국 배우가 2명이나 나오지만 크게 거슬리는 중국뽕은 없어서 다행 인도 출신 배우가 나오는데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인도식 영어 원어민 영어 발음 듣다가 인도 발음 들으니까 좀 깸 제작비 6천8백만불에 넷플릭스 전용작 230811 넷플릭스 개봉 제작비가 저리 많이 들었는데 액션퀄이 이정도라고? 세트도 영화 느낌은 하나도 안 나고 드라마 같더만 초반 돈 아끼고 찍다가 아니다 싶어서 중반부터 남은 돈을 다 부었나? 아니면 찍다가 그래도 갤 가돗 주연인데 돈 더 지원받아서 찍었나? 누군가 단단히 해먹은 느낌적인 느낌 갤 가돗[1985]-차터 요원 2004 미스 이스라엘 우승자답게 엄청난 미모 얼굴이 미국 성형 미시들 느낌 나는게 한국에서 임수향[1990]이 강남 미인 표준이듯이 아마 미국에선 성형할때 표준이 되는 얼굴인 모양 수영복씬이 나오는데 몸매는 꾸준히 관리하는지 여전히 모델급 연기는 엄청 잘한다 느낌은 아님 제이미 도넌[1982]-하트 약탈자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남주 그때도 외모는 별로라 평했는데 여전히 별로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1981]-갤 가돗 동료 수작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이후 오랜만 그때 너무 독일인 마스크라 했는데 그때보단 거부감이 좀 누그러진 느낌 연기는 이렇다할건 없고 간만이라 반갑 큰 재미는 없는데 지루하진 않을정도 오랜만에 갤 가돗 보고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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