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4114 계부의 폭력에 시달려 화란으로 떠나는게 꿈인 고딩남이 학우를 돌로 찍어서 합의금 3백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일수 사무실에 찾아가는데... 초반 시작이 좋고 처음 보는 배우라 호기심도 생기고 괜찮았는데 쓸데없이 늘어지는 장면도 많고 특히 결말은 앞부분에 비해 너무 x레기 20분정도 줄였으면 딱 좋았을듯 송중기빼고는 대부분 신인급이지만 연기 구멍없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는데 진행이 너무 느릿느릿 정중동은 느낄수없고 그냥 느릿느릿 잘 생긴 송중기가 깡패라 그렇지 어차피 다 일수,도둑질등등 불법으로 먹고사는 악질 깡패 x아치 x레기 x끼들인데 왜 아무 연고도 없는 꼬마애한테 집착하고 결국 자살에 가까운 죽음을 맞는지 이해 불가 송중기가 똥파리 양익준[1975]이면 이해가 빠를듯 제목이 화란이라 중국 여자 이름인가? 조선족 조폭 나오나했는데 네델란드를 뜻하는 한자어 그거말고도 말레이지아는 말련 프랑스는 불란서,이탈리아는 이태리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이집트는 애굽 특히 말레이지아는 예전 축구 경기할때 말련으로 표현해서 어딘가 한참 생각했던 기억 요 근래 한국 영화 대사 잘 들린다했는데 간만에 음성이 잘 안들리는 영화 자막이 절실하기는 또 오랜만 제작비 40억원에 231011 개봉 런닝타임 123분 220913-221212 촬영 231122까지 누적 관객수 263,778명 흥행 수익 2,514,236,051원 그나마 송중기빨로 이만큼 흥행한듯 송중기 안 나왔으면 딱 독립영화 수준 송중기[1985]-동네 깡패 두목 처음 등장씬을 신경 많이 쓴듯 딱 보자마자 아우라가 왕자님같다란 느낌 주변 조연 배우들도 실물은 잘 생겼을텐데 혼자 왕자 다음부턴 눈에 익었는지 그냥 찍었는지 그냥 송중기 "승리호"에서 연기 칭찬했는데 그건 sf물이었고 실생활 느낌 연기는 처음 보는데 연기 아주 좋았음 특히 뺀찌로 손톱 뺄때는 살짝 소름 누가 뭐래도 마스크가 주는 힘이 대단 보면서 원빈[1977]이 계속 생각났는데 마스크는 원빈 승,연기력은 송중기 승 김종수[1964]-송중기 조직 대빵 첫 등장에 우와! 말투나 행동거지나 이거 완전 조폭이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좀 쉬어가는 느낌이라 했는데 이번엔 연기,분장 신경많이 쓴듯 사실 송중기 연기 좋았다는게 종수형과 맞다이로도 안 밀려서 그런것도 있음 홍사빈[1997]-고딩 연기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마스크 보통 영화 한편을 다 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아보여야하는데 끝날때까지 정이 안감 더 자주 보면 익숙해지려나 정재광[1990]-송중기 직속 부하 오히려 홍사빈보다 더 눈이 간 배우 사투리 대사인데도 잘 소화했고 마스크도 좋고 별일 없으면 자주 볼듯 김형서[aka비비.1998]-홍사빈 여동생 엔딩 크레딧에 소속사 ceo가 타이거JK[1974]로 나와서 타이거JK가 배우도 키우나했는데 헐! 원래 "펭수로 하겠습니다"때문에 알던 가수 그때 이쁘장하다 생각은 했는데 전혀 몰라 봤음 준비를 많이했는지 연기력은 평타 이상 김창훈[1989]-각본,감독 어떤 연고로 송중기를 캐스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실력이 있으니까 송중기가 출연했겠지 느릿느릿한 연출 스타일만 고치면 각본 능력도 있어서 자주 볼듯 예고편만 보면 엄청난 액션 영화필인데 칙칙한 느와르 느낌이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송중기 팬이라면 그런대로 볼만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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